롯데 윤성빈 건강상 문제로 훈련소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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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만뇬 유망주' 윤성빈(23)이 현역입대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훈련소에서 퇴소했다.
10일 구단 관계자는 "윤성빈이 지난해 11월 말 훈련소에 입소한 뒤 도중에 퇴소했다. 건강상의 문제다. 오는 8월 재검 이후 입대 절차를 다시 밟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윤성빈은 지난해 11월 29일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당시 윤성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윤성빈입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11월 29일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한층 더 발전하여 돌아와서 야구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단독]'만뇬 유망주' 롯데 윤성빈 건강상 문제로 훈련소 퇴소, 8월 재검 이후 입대 절차 다시 밟는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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